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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 강원도 인제 내린천 맛집 - [원대 막국수] : 취향대로 막국수 제조해 먹어요! 안녕하세요. 방랑자 요미소리입니다. 💟 강원도 인제 내린천 부근 맛집 소개드려요! #원대막국수 내린천 래프팅을 한바탕 마치고, 래프팅 강사님 추천으로 방문한 식당이에요. 강원도하면 메밀이 유명한거 다들 아시죠?? 네비게이션에 "원대막국수"라고 검색하시고, 두번째로 나오는 집으로 오셔야 합니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주변에 비슷한 가게들이 많다고 하네요. 길목에 식당이 있고,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주말 점심에 이 정도 웨이팅이면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해요. 전화로 미리 예약 하려고 했는데, 예약은 따로 안되더라구요. 서둘러 오셔서 대기명단에 올려두세요! 저희는 1시쯤 도착했고, 6~7번째 팀이었는데 30분 안쪽으로 대기했던 것 같아요! 원대막국수 가격표에요! 막국수 뿐만 아니라 묵사발도 .. 2023. 8. 13.
경주 황리단길 카페 - [테를지(Terel J) : 조랑말이 뛰어다니는 카페] 안녕하세욤! 경주 황리단길 카페 추천드리려고 돌아왔어요. 오늘 추천 드릴 카페는 황리단길 끝자락에 위치한, 대릉원이 코앞에 보이는 널찍하고 쾌적한 카페인데요. [테를지(Terel J)] 는 실제로 살아있는 조랑말이 두마리 뛰어다니는 카페에요. 담 너머 카페 내부를 보아도, 내부 야외공간이 되게 넓죠? 날이 좋으면 "오릉이"와 "대릉이"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우면 화장실 건물 옆편에 마굿간에 들어가 있다고 해요! 조랑말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넓게 야외공간이 활용되어 있어요. 봄이나 가을에 햇살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잔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오릉이와 대릉이가 사람 손을 많이 타와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관심도 경계도 딱히 없어요. 당근을 쥐고 계시지.. 2023. 8. 4.
경주 황리단길 맛집 - [소옥 : 소갈비찜 맛집] 안녕하세요. 방랑자 요미소리입니다. 💟 경주 여행 왔는데, 황리단길을 가지 않을 수 없겠죠?! 워낙 노포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인스타 감성 낙낙한 황리단길에서의 한끼는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폭풍 서치 끝에 웨이팅 맛집으로 소문난 "소옥"에 방문했어요. 한옥 디자인에, 예쁜 청록색 대문이 잘 매치된 외풍이었어요. 황리단길 골목이 조금 길 찾기 어려울 수는 있지만, 청록 대문 기억하고 가시면 금방 찾으실 거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식당 초입에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는 공책이 있어요. 저희는 수요일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4~5 테이블 대기가 걸려있었어요. 그래서 얼른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주문할 메뉴를 적고, 왼편의 대기실에서 대기했어요. 정말 다행인 점은! 대기실에 에어컨이 나와서 쾌적.. 2023. 7. 16.
경주 감포 노포 맛집 - 사장님이 직접 잡으신 꽃게 3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35000원 꽃게탕 안녕하세요. 방랑자 요미소리입니다. 💟 경주 감포 노포 맛집 소개드립니다. #나정해수욕장 , #베스트웨스턴경주 근처 #신라의달밤 포차거리에 위치한 #월정교 라는 포차에요! 베스트웨스턴경주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아기자기한 포차들이 8~9개 정도 모여있어요. 이 중 제가 추천드릴 맛집은 월정교라는 곳이에요. 큼지막한 꽃게가 3개나 들어가는데, 35,000원이라는 금액. 믿어지시나요? 인천에서 먹을 때에는 큰 꽃게가 3개 들어갔다 하면 6~7만원은 기본인데, 2배는 저렴한 가격에 1차로 놀랐어요. 내부에는 4인석 테이블 4개, 2인석 테이블 2개가 구비되어 있어요.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천장에서 비가 가끔 샐 수 있어서, 가장 안전한 테이블은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술냉장고 쪽 테이블이에요... 2023. 7. 14.
경주 오션뷰 호텔 추천 -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경주 안녕하세요. 방랑자 요미소리입니다. 💟 올해 6월에 진행한 숙박대전 이벤트를 통해 아주 저렴하게 예약해서 방문한 호텔이에요! 원래는 40만원대의 4성급 ~ 호텔인데요! 특가 뜬 금액에 5만원 할인 쿠폰까지 적용해서.. 1박에 무려 4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예약 성공했답니다. ㅎㅎ 위치는 황리단길에서 25~3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살짝 먼 감이 있지만, 차량이 있다면 100번 추천드리는 숙소에요. 방 크기는 크진 않았지만, 탁 트인 오션뷰가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방이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방에 들어서면 보이는 뷰에요. 뒤쪽으로 옷장과 미니 냉장고 2개와 선반들이 있답니다. 간단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사무용 테이블과 바퀴의자도 있었어요. 요 위에 주황빛 조명이 한 몫 했답니다. 발코니쪽에서 방을 .. 2023. 7. 14.
나 홀로 칸쿤 자유여행 - 칸쿤 시내 탐방 / 멕시코 영화표 가격 / 일주일 치 일정 대 공개 (2일차) 안녕하세요. 방랑자 요미소리입니다. 💟 2023/05/06(토) ~ 2023/05/13(토) ➡ 05/07(일) 일정 칸쿤 2일차 일정은 "칸쿤 시내"에서 보냈는데요!칸쿤 시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유드리겠습니다. 마얀 몽키에서 신청해두었던 조식을 든든히 챙겨 먹고 나왔어요. 먼저 칸쿤 숙소, 마얀 몽키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뷰인데요!길게 즐비한 야자수 덕분에 휴양지 느낌을 물씬 느끼며 숙소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https://yomisori.tistory.com/57 마얀 몽키 도보 5~6분 거리에 "Playa Forum" 이라는 해변이 있어서, 시내 나가는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잠깐 들렸어요. 안들렸으면 후회했을 법한 맑고 투명한 해변이었답니다. 호텔존에서 시내 나가는 버스는, 마얀 몽키 호.. 2023. 7. 3.